전쟁으로 파괴된 우크라이나 마을을 캔버스에 담는 한 화가가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3월, 러시아의 폭격을 맞았던 우크라이나 소도시 보로디얀카. <br /> <br />폐허가 된 이곳에 캔버스와 물감을 든 남성이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남성의 정체는 우크라이나 화가 바딤 그린첸코 씨. <br /> <br />바딤 그린첸코 씨는 한 언론 인터뷰를 통해 “전쟁의 참상은 삶과 미래에 직결된 문제라는 걸 보여주려 한다”며 “예술가가 느낀 고통과 눈물, 지금 벌어지는 참상을 모두가 느끼도록 해야 한다”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밖에도 세계 각국에서 예술가들이 저마다의 방법으로 전쟁 반대를 외치는 상황. <br /> <br />이 작품들을 푸틴과 러시아인들은 볼 수 있을까요?<br /><br />YTN PLUS 강승민 (happyjournalist@ytnplus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51120000120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